[D.I.Y] 간단한 차량 D.I.Y 808 차량용 타이어 공기 밸브캡
안녕하세요! 짱민커플 짱으니 입니다!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다시 블로그 활성화를 해볼 계획으로
제가 가져온 아이템은 바로바로~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
https://smartstore.naver.com/kitter/products/10124749085
간단한 차량 D.I.Y 품목을 가져왔습니다.
타이어 공기 마개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1. 차량 주행간 시기불명(?)으로 에어캡 분실
-앞전에 에어캡 분실해서 에어캡이 없는상태에서 그냥저냥
주행을 했었으나 안쪽 에어밸브가 차량진동에 의해 열리면서
공기압 누출이 발생
근처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에서 주입을 하고
이후 인근 정비소에서 에어캡하나 받아서 장착하였습니다.
2. 에어캡 분실로 인해 순정에어캡을 봤으나 별로 안 이쁨!
-이왕 구매할 거 이쁘고 좀 더 짱짱하게 잠가주는 차량용 에어캡이 없을까?
장착사진
제 차량 동일 위치에서 바이어 밸브캡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현재 사진상에서는 특이점을 못 찾았는데
다음사진에서 한번 찾아보시죠
혹시 찾으셨나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타이어 에어캡이 장착되야 할 볼트나사선 보다 에어캡이 짧아서
확실히 덜 잠겨 있더라고요..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은
역시 다르더라고요!
안쪽 나사선이 보이지 않고 나사선 끝까지 잠겨있는 것 보이시나요?
장착 방법은 뭐 사진으로 설명하는 게 귀찮을 정도로
풀고 조으신뒤 동봉된 육각렌치로 약 90도 정도 더 조여주시면 됩니다.
굳이 주의할 점은 손으로만 조이는 것은 어느 정도 장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육각렌치로 조금 더 돌려주시면 됩니다.
로고 기준으로 약 90도 정도 더 조여 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일반 타이어 공기 마개의 경우에는 손으로만 조으다
주행중 진동으로 인해 조금씩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808 차량용 타이어 밸브캡은
육각렌치를 동봉해서 보완했고 조금 더 강력한 힘으로 조을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이어 밸브캡이 없다고 해서
당장에 에어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공기주입구 구조상 중간 심지가 풀리거나 눌려지면
에어가 빠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주행 간 이물질이 묻거나 진동으로 인해 에어가 빠질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기존 타이어 공기마개는 손으로만 조으고 사실 평소 놓치고 관리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분실하더라도 바로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놓치고 넘어가더라도
조금 더 튼튼하게 차량 타이어를 보호해 줄
바이어 밸브캡을 장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808에서 무상으로 지급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소소하지만 간단한 DIY상품으로
장마철인 지금 우리 가족을 위해
조금 더 안전한 운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품링크 남겨 드리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itter/products/10124749085